한국도 이 전투기를 도입했다
미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종, 대만에 공격용 무기는 판매하지 않아왔다.
애플 CEO 팀 쿡--> 팀 애플?
트럼프가 직접 구술했다고 한다.
초음속 제트기는 훨씬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냄새가 난다.
UAE는 현재 예멘 내전에 개입해 전쟁 중인 국가다. 정부군(수니파)-후티 반군(시아파) 사이의 예멘 내전은 그 전에도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2015년부터 본격화된 최근 내전의 상황은 1만 명가량이 죽고 2천만 명이 굶주림에 시달리는 등 유엔에서도 '인도적 재앙'이라 일컬을 정도로 엄청난 고통을 낳고 있다.
많이 본 장면 아닌가? 임진왜란, 병자호란, 청일전쟁, 태평양전쟁, 한국전쟁, 이 모든 전쟁에서 한국은 주체도 아닌 처지였지만, 수십만에서 수백만을 헤아리는 한국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고, 수많은 청년들이 징집되어 사망했다. 특히 지금은 주변 강대국 패권이 이동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조선 인조 때의 병자호란과 조선 말 청일전쟁 시기와 너무나 유사하다. 지금 사드는 고도 미사일이나 수도권 방어에는 거의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이 너무 분명하게 드러났고, 미국의 오랜 국방전략의 산물도 아니며, 록히드 마틴이라는 일개 군산복합체의 로비로 배치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한국인의 생명을 지켜주지도 못하는 미국의 전략에 왜 한국인들이 총알받이가 되어야 하는가?
진보좌파 정부나 보수우파 정부의 대북정책은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진보좌파는 북한의 핵보유 의지를 가볍게 보았고 문명사회의 규범에 어긋나는 세습체제에 아무런 비판이 없었다. 더욱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 문제를 외면했고 실상을 경청하지도 않았다. 보수우파는 북한을 악으로 규정하면서 대화와 협상은커녕 붕괴하기만을 바랐다. 이렇게 상반된 입장에서 정권이 바뀌면 대북정책이 완전히 뒤집어지는데 어찌 지속가능한 대북정책이나 통일전략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한국은 7월 8일 사드 도입을 공식 발표함으로써 동맹을 재확인시켰다. 미·중 패권다툼에서 '고래 싸움에 등터지는 새우'마냥 그야말로 초라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드가 우리의 안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에 진정 도움이 될 것인지, 또는 '죽음의 키스(kiss of death)'가 될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사드 배치를 이렇게 서둘 필요는 없었다는 사실이다. 미국 차기 정부가 들어선 다음에 판단하고 결정해도 결코 늦지 않다.
미국은 핵심기술 이전 문제는 한미 간 논의할 의제조차 아니고, 한 술 더 떠서 "한국이 무슨 전투기를 개발한다는 거냐"며 조롱하는 투로 한국의 전투기 개발은 관심 밖이라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출장에서 보고들은 내용을 정확히 청와대와 국방부에 보고해야 하는데 방사청과 공군은 엉뚱하게 "잘 논의하였다"고 출장 보고서를 꾸며서 둘러대기만 했던 것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시종일관 "기술이전 문제는 방사청이 알아서 하라"는 입장이었고, 방사청은 자신들이 해결을 못하자 더 엉뚱하게 체계종합업체인 한국항공(KAI)에 "기술이전은 업체가 알아서 하라"며 떠넘기기만 했습니다.